9건 현안업무 토론 진행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가 오는 12일 의장실에서 제7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으로 ▲미래전략과 강소특구 내 미래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매입 ▲사회적경제과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추천 ▲총무과 2022년 상반기 조직개편(안) ▲회계과 시유 일반재산 위탁관리 추진 ▲경로장애인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도시재생과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아산시 노사민정協, 권리인식 캠페인[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누군가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존재, 요양보호사 그들도 소중한 사람입니다.”충남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1일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첫걸음으로 요양보호사 권리인식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지난해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요양보호사 실태조사 결과 보고회’를 갖고 분석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보호사들의 근무여건개선과 자존감과 건강증진프로그램, 돌봄노동에 대한
3년간 회의 한번 안한 위원회도 있어[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12일 오전 의장실에서 제6회 의원회의를 열고 지역현안에 대한 11건의 주요안건을 청취 논의했다.이날 8건의 위원추천과 관련해 현인배 의원은 “조례를 제정해 놓고 임기 3년간 회의 한번 개최한적 없는 위원회가 있다”고 지적하며 “형식적 구성이 아닌 실질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체육진흥과장으로부터 아산시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전환) 기본계획 청취와 관련 가칭 ‘충남아산FC’의 연간 55억원의 소요예산 중
11건 주요안건… 관련 부서장 현안설명[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의장실에서 제6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이번 의원회의 주요 안건으로 ▲사회적경제과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추천, 제1기 아산시 노동인권위원회 위원 추천 ▲총무과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자치행정과 온양 2·5동 간 행정구역 조정 연기, 제3기 아산시 인권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원 추천 ▲농정과 친환경농업발전위원회 위원 추천 ▲유통지원과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위원 추
“좋은 일자리… 대화를 통한 합의가 중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복기왕)가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지역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아산시에 따르면,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0일 열린 토론회에는 노동자·사용자 단체, 노조·사측·천안고용노동지청·아산시 관계자, 공인노무사, 관계 기관·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아산시일자리종합센터장의 아산시 고용 노동현황 설명과 아산시 사회적 경제과장의 아산시 고용 노동정책 소개가 이뤄졌다.본 토론에서는 좋은 일자
“아파트 경비원 열악한 근무환경·처우가 사회적 문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7일 용화마을 신도브래뉴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파트 경비원 처우 개선을 위한 노동법 교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아파트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고용지원 사업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했다. 아파트 입주민과 경비원들에 대한 노동법의 기초지식을 교육을 통해 경비원들의 근로 권익을 보호하고 기초 고용질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가 26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3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제19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아산시 고불 맹사성 청백 공무원상 운영 조례안 등 30건의 조례안과 아산-케냐 키스무주 자매결연 협정체결 등 5건의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현장방문과 시정 질문도 진행됐다.기타 안건 중 2017년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이 가결돼 제19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7일간의 일정으로 시행된다. 의회는 집행부에 행정사무 감사에 필요한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삼척시장)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삼척시 노사민정 활성화 사례 접목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고자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아산시를 방문해 ‘노사민정 핵심리더 육성을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추진한다.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 심리치유 프로그램인 ‘두리공감’, 지역의 창조적 고용 활성화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강사 육성을 위한 ‘지역 문화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난 2013년, 2014년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지난해 2015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근로자 기업이 상생하는 노사평화도시 아산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3일 서울특별시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기관단체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 내 노동자(노), 기업(사), 시민(민) 및 행정기관(정)이 상호 협력해 지역 내 노사평화와 일자리 창출 분야 등의 노력도와 현장에서의 성과 등을 평가 후 선정했다.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2일 갑을오토텍 폭력 사태와 관련해 “실질적인 대표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권고했다.권고문에는 지난 17일 발생한 폭력사태와 관련해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는 이들에 대해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노무제공을 거부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져 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입사자 중에 이력서를 허위로 기재한 사원에 대해서는 사규에 따라 조속히 조치하고, 노조 양측은 회사의 정상화에 최대한 협조하며 평화적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와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노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지난 8일 오전 의장실에서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재적의원 15명 중 13명이 참석해 정족수를 채우고 회의를 진행했다.유기준 의장은 “제7대 아산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도움과 적극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로의 부족함을 메워주고 함께 아산시의회가 앞으로 진일보하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울러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건강을 헤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고 슬기롭게 이겨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의원회의